70세에 운동을 시작해 77세에 운동생리학 박사가 된 전직 대기업 회장의 ‘신체 개조 스토리’ 우리나라 30대 그룹 중 하나였던 신호그룹 회장 이순국 협심증을 이겨내고 더 건강한 몸짱 할아버지로 돌아오다 “장수를 축하한다는 뜻인 희수(喜壽, 77세), 충분히 오래 산 나이에 저는 책을 쓰기로 결심했습니다. 몸소 체험한 운동의 효과를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야겠다는 사명감 때문입니다.” 늦은 정도가 아니라 확실한 노인인 70세부터 운동을 시작하고 공부한 전 신호그룹 회장 이순국 박사가 직접 체험한 운동 효과와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한 신진대사 전반에 대한 모든 것. 운동이 우리 건강에서 얼마나 중요하며 어떤 역할을 하는지, 인생 후반전이 더 젊어지는 운동법은 무엇인지 소개한다. 건강한 노년을 위해 누구나 한 번쯤은 읽어야 할 내용, 더 건강하게 장수하려는 장년층은 꼭 알아두고 실천해야 할 구체적인 건강법과 운동 해법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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