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면 알수록 신비한 우리 몸 우리가 자연스럽게 숨을 쉬고, 맛있는 밥을 먹고, 친구들과 축구를 하고, 재미있는 만화 영화를 보고, 조금은 하기 싫은 공부도 하며 지내는 동안, 우리 몸 안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 이 책에서는 숨을 쉴 수 있게 해 주는 코와 폐 등의 호흡 기관부터 음식의 소화를 돕는 위와 장 등의 소화 기관, 예쁜 꽃을 보고 향긋한 냄새를 맡고, 달콤한 맛을 느끼게 해 주는 감각 기관, 모든 움직임을 제어하는 뇌가 얼마나 바쁘고, 복잡하고, 유기적으로 움직이는지를 알려 준다. 우리 몸에는 어디 하나 필요하지 않은 곳이 없다. 콧속에 있는 코털이나 발끝에 있는 발톱마저 쉴 새 없이 운동하며 각자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그런 우리 몸을 아끼고 사랑해 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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