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력 무고죄로 황당미씨를 고소합니다 -거짓을 용인한 사법권력은 어떻게 한 가정을 파괴하는가』는 2020년대 대한민국에서 실제로 발생한 사건을 바탕으로 한 소설이다. 작가 잘반꼭이 한 여성으로부터 무고를 당해 모든 것을 잃고, 그의 부모와 자식은 무한고통을 당하며 가정이 박살난 상황을 보여준다. 이 소설은 악랄한 거짓에 의해 짓밟히고 평생 가꾼 모든 것을 잃은 후, 성범죄자라는 낙인까지 찍힌 사람의 절규와 몸부림의 기록인 것이다.
도서정보 상세보기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