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방이 시즌2’ 그 마지막 이야기 건방이의 건방진 수련기 시즌1, 시즌2 그 대단원의 막 드디어 귀왕이 모습을 드러내다! 피의 계곡에서 펼치는 귀면을 쓴 자들과의 최후의 싸움 ‘건방이 시즌2’ 「건방이의 초강력 수련기」 다섯 번째 이야기가 비룡소에서 출간됐다. 국내 최초 어린이 무협 동화, 건방이 시리즈는 어린이심사위원단이 뽑는 제2회 스토리킹 수상작으로 2014년 1권이 출간된 후 3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어린이들의 열광적인 지지와 사랑을 받아 왔다. 「건방이의 건방진 수련기」가 5권으로 완간되자, 시리즈를 계속 써 달라는 독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시즌제를 도입, 시즌 2 「건방이의 초강력 수련기」를 선보였다. 시즌 1이 건방이가 오방도사의 제자로 들어가 벌어지는 모험을 그렸다면, 시즌 2에서는 사부들이 자리를 비운 사이 건방이와 친구들이 ‘머니맨 어벤저스’를 결성해 악한 세력에 맞서는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시즌 2에서는 귀면을 쓴 자들과의 강력한 대결과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건방이와 초아의 연애 이야기까지 더해지며 한층 더 다양한 재미와 화려한 권법 서사가 펼쳐진다. 시즌 2 마지막 이야기인 이번 「피의 계곡」 편에서는 시즌 2 내내 머니맨 어벤저스가 상대해야 했던 의문의 귀면들 그 배후에 있는 최종 빌런인 귀왕의 정체가 마침내 드러난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지난 시즌 1과 시즌 2에 숨겨 있던 퍼즐들이 하나씩 맞춰진다. 건방이의 최종 운명을 확인할 수 있게 되며 10권까지 달려온 건방이 시리즈의 의미 있는 마침표를 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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