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교육자로 평생을 봉직한 후, 시창작에 나서서 시인으로 등단하고, 첫 시집 『그리움의 크기』를 발간한 이성남 시인이 첫 수필집 『생각의 짐을 덜다』를 오늘의문학사에서 발간하였습니다. 〈사랑으로 썼다가, 눈물로 썼다가, 웃음으로 썼다〉고 집필의 심경을 표출한 이 수필집은 ‘문학사랑 수필선 214’로 발간되었습니다. 이 수필집은 ‘저자의 머리말 책을 내면서’ ‘리헌석 문학평론가의 추천사 애상과 그리움의 크기’ ‘1부 남편은 늑대다’ ‘2부 교직생활’ ‘3부 우아한 매력의 수녀님’ ‘4부 내 삶의 꽃길’ ‘5 자석과 엄마’ ‘6부 가을 날씨는 반반’ ‘7부 백비탕 이야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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