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둥치는 밤, 잠 못 이루는 여자아이가 펼치는 놀라운 상상! 아이의 눈에 비친 삶과 죽음, 우주와 세계를 그린 『천둥치는 밤』. 아이에서 어른까지 마음에 위안과 즐거움의 숲이 되어줄 수 있는 작품들을 엄선한 모든 세대를 위한 성인 동화 시리즈인 「하트우드」의 두 번째 작품으로 아무도 답해주지 못했지만 누구나 한번쯤 생각해볼 수 있는 이야기들을 아이의 상상력으로 표현하였다. 미셸 르미유는 자신이 펼쳐낸 지적인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신만의 독창적인 그림과 함께 간결하게 담아냈다. 나는 누구이고, ‘운명’ 그게 도대체 정확하게 무엇인지, 이 세상의 끝이란 게 있는지, 사람이 죽으면 영혼은 어디로 가는지 누구나 한번쯤 생각해 보았을 삶의 근본적인 생각들을 그림과 함께 보여준다. 나이 제한 없이 누구나 공감할 수 있고 누구나 공유할 수 있는 문장과 내용을 통해 언젠가 마음속에 품었던 자기만의 세계와 우주를 떠올리며 자신이 누구인지 이해하고 자신만의 삶을 펼쳐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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