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奪われた野にも春は來るか: 정주하 사진집
사진작가 정주하의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백제예술대학교 사진과 교수로 활동 중인 저자의 사진집이다. 2011년 후쿠시마 원전사고 등이 이어서 발생한 동일본대지진 이후의 풍경을 담아낸 사진을 감상하게 된다. 결정적 상처를 입은 이후의 풍경 속 사람들의 아픔과 고뇌를 상상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