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을 지키는 슈퍼히어로, 위험에 처한 바다를 구하다! 끔찍한 케이지에서 죽음을 기다리고 있는 암탉들을 구해 입양시키는 미션을 수행한 태오. 가족과 함께 바닷가에서 조개를 캐는 도중 물구멍 속에 빠지면서 소인의 크기로 줄어든다. 물속에서 비닐종이 때문에 어려움에 처했던 소인 태오가 갈매기의 도움을 받으면서 해양 오염의 심각성을 깨닫게 된다. 이번에는 쓰레기장이 되어 버린 바다를 구해야 한다. 환경을 지키는 슈퍼히어로들이 이 임무를 수행할 수 있을까? 이 책을 읽는 여러분도 책의 마지막 부분에 실린 활동을 통해 ‘환경 슈퍼히어로’가 되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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