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다 보면 창의력이 자라요! 장난의 천재 쾌걸 조로리의 모험을 그린 『쾌걸 조로리』 제38권 《보물 대작전: 후편》. 초등학교 1~3학년을 위한 창의력 동화입니다. 만화 기법의 그림이 책 읽기를 싫어하는 아이들까지도 끌어당깁니다. 장난꾸러기 악당 쾌걸 조로리의 넘치는 상상력과 뛰어난 아이디어가 두뇌의 긴장을 풀어주며 창의력을 키워줍니다. 어리바리하지만 귀여운 쌍둥이 멧돼지 형제 이시시와 노시시의 엉뚱하고 우스꽝스러운 행동도 웃음을 자아냅니다. 페이지를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넘겨가며 읽도록 구성했습니다. 성 안에 들어간 조로리 일행이 발견한 것은 보물이 아니라 사당 열쇠였습니다. 보물은 성이 아니라 사당에 있었던 것이죠. 다시 사당으로 돌아가 보물을 찾으려 하지만 성은 들어오는 것만큼이나 나가는 것도 어렵습니다. 힙겹게 성 밖으로 나왔지만 조로리 일행을 맞이한 것은 조로리가 보물을 찾기만을 기다렸던 타이거 해적선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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