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의식
네덜란드 작가의 장편. 세 남자가 벌이는 행각을 통 해 외로운 존재에 대해 그렸다. 인간을 싫어하는 타아츠, 속세를 등지고 사는 필립, 쾌락을 추구하는 인니 등 암스테르담을 배경으로 그들의 인생을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