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나의 연극교실
이 책은 저자가 대학강단에서, 민중극장·자유극장 등 동인극단에서 10여 년에 걸친 연극·연축 생활을 통해 얻은 생생한 체험과 구미 선진국 연극계의 새로운 무대를 보고 쓴 것이다. 이 책의 집필 태도는, '연극이란 할 만한 가치가 있는가?' 이런 문제들을 실제 연국을 만드는 사람의 입장에서 저술한 것으로 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