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韓國書誌
이 책의 저술은 한국의 다양하고 풍부한 문헌 편찬에 대한 외부의 무지에 대한 프랑스의 서지학자 모리스 꾸랑의 놀라움에서 시작되었다. 꾸랑은 1894~1896년에 걸쳐 고려시대의 <상정고금예문>에서 한말의 <한성순보>에 이르는 3821종의 도서를 교회(敎誨) ·언어 ·유교 ·문묵(文墨) ·의범(儀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