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계
어른을 위한 동화. 사람과 사람 사이, 꽃과 열매 사이, 갈매기와 바다 사이, 그리고 사람과 만물 사이의 조화로운 관계를 시인 특유의 시선으로 펼쳐보이며 삶이 무엇인지, 사랑이 무엇인지를 마음 속에 품은 오랜 꿈을 일러주듯 일깨워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