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밥보다 더 큰 슬픔
한국방송공사를 직장으로 삼고 있는 여덟 명의 시인이쓴 시를 모아 엮은 시집. <심상> 신인상으로 등단한 김선옥의 시 10편을 비롯해 김양수, 박해선, 백학기, 손현철, 안덕상, 유성식, 이수익까지 각각 10편 씩의 시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