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성형수술 세계로의 여행) 맞춤육체
이 책은 이제는 지나치게 대중화되어버린 성형수술을 단순히 권장하거나 비판하는 글이 아니다. 아름다워지고 싶어하고 젊음을 유지하려는 욕망을 개인보다는 타자와의 관계,사회적 현사으로서 바라보게 한다. 유행처럼 번지는 성형수술,외모 지상주의가 사실은 깊숙이 파고 들어가 보면 우리 사회가 만들어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