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걸레와 찬밥
임희구 시인의 첫 번째 시집. 생의 등불이 되어주신 수많은 분들의 따듯한 이름들을 가슴에 새겨둔다는 임희구 시인은 안산근로문학상을 수상(1995년)하였으며, [인터넷 한겨례]에 시를 연재(2000년 5월 ~ 2002년 10월)하였다. 또한 시<신설동에서>, 등으로 계간 [생각과느낌]의 신인상을 수상하였으며,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