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사랑이 꽃피는 민들레 국수집
빈민과 노숙자를 위한 무료식당을 차린 서영남 환속수사의 사랑과 희망의 이야기. 소외되고 가난 한 이들과 함께 살기 위해 25년 간의 수사생활을 접고 환속한 저자는 2003년 노숙자들을 위한 무료식당 '민들레 국수집'을 열었다. 이 책은 저자가 수도원을 나와 식당을 차리기까지의 결심과 준비 과정에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