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행복한 지붕수리공
종전 후 현대 독일문학을 대표하는 새로운 개성의 작가로 부각된 요아힘 링엘나츠의 소설집. <생의 열쇠구멍을 통해서>, <누군가 들려주는 일리넵 이야기>, <폭발성 혼합 가스>, <지리학의 저편에서> 등 그의 단편 열입곱 편을 모았다. 그림형제의 채집동화 <빨강모자>와는 달리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