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어린 꽃다지를 위하여
1987년 무크지 「전망」5집으로 등단한 이응인 시집. 현대문명의 위이게서 촉발된 생명의식을 생생한 실감으로 형상화하고 있다. '생명파괴'로 인한 위기의식보다는 자연이 지니고 있는 건강한 생명력을 보여줌으로써 긍정적 세계관을 총3부로 나누어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