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아버지 그립고야 : 모란의 시인「영랑을」추억하다
모란의 시인 ‘영랑’을 추억하다『아버지 그립고야』는 김영랑의 셋째 아들이자 현재 ‘영랑 현구 문학관 관장’인 저자가 영랑과 관련된 다양한 일화들을 모아 한 권의 책으로 엮은 에세이다. 집안의 반대로 영랑과 헤어져야 했던 세계적인 무용가 최승희와의 애절한 사랑 이야기부터 여배우의 아름다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