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아무도 말하지 않는 것들 : 김이설 소설집
가장 낮은 곳에서 가장 아프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장편 소설『나쁜 피』로 21세기 신(新)가족은 무엇인가를 우리에게 고민하게 했던 저자의 첫번째 소설집이다. 그를 등단하게 만들었던 단편소설「열세 살」을 비롯하여「엄마들」「순애보」「환상통」「오늘처럼 고요히」「손」「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