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묵점 기세춘 선생과 함께하는)論語 강의
속물적인 교훈담으로 변질된 <논어>는 잊어라!공자는 2,500년 전 춘추전국시대라는 난세를 온몸으로 살아낸 정치가요, 사상가였다. 난세의 극복 대안과 자신만의 확고한 정치사회 철학이 없었다면, 동아시아 문화의 한 축으로 지금껏 살아남지 못했을 것이다. 그런데 공자라고 하면 우리는 어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