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가 서성호의 『황금불탑의 나라 미얀마』. 동쪽으로는 중국과 라오스, 남쪽으로는 태국, 북쪽으로는 방글라데시와 인도의 국경을 맞댄 황금불탑의 나라 미얀마로 초대한다. 미얀마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유적을 종합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특히 미얀마의 불교를 통해 역사를 이해하도록 인도한다. 인문학의 영역까지 흡수하여 여행지를 알고자 하는 여행자들의 마음을 충족시켜준다. 여행자들은 물론, 동남아시아의 역사와 미술사를 공부하는 전문가들에게도 유용하다. 사진을 풍부하게 실어 생동감이 넘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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