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눈물로 그린 수용소 : 북창 정치범수용소 28년 수감자의 수기
북창 정치범수용소 28년 수감자 수기 『눈물로 그린 수용소』는 조부가 한국전쟁 때 월남했다는 이유로 13세 때 가족과 함께 평안남도 북창군 제18호 정치범수용소로 강제 이주된 후, 신상갱, 한재갱 등에서 탄광 노동하면서 2002년까지 28년간 시련 속에서 살았던 저자의 수기다. 열세 살 소녀가 통제구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