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해야 해야 노올자 : 전원범 연작동시집
해를 소재로 한 전원범의 연작동시집 『해야 해야 노올자』. 1975년 중앙일보의 중앙문예에 당선된 이후 30년 동안 틈틈이 써온 해 연작 70편을 수록하고 있다. ‘해가 곧 어린이요, 어린이가 바로 희망’이라는 메시지를 시집 곳곳에 담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