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실내인간 : 이석원 장편소설
『보통의 존재』 이석원의 첫번째 장편소설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하여 평생을 반대 방향으로 달려온 한 남자의 이야기 사 년 전, 서른여덟의 작가 이석원은 첫 산문집 『보통의 존재』를 통해 현미경으로 들여다보듯 정밀하게 한 인간의 내면과 일상의 풍경을 보여주었다. 그가 꺼내놓은 내밀한 이야기를 들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