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플랜더스의 개
네로는 길에서 아픈 개를 주웠어요. 정성껏 치료해주고 파트라슈라고 이름도 붙여주었어요. 그러던 어느날 할아버지는 병이 나고 말았어요. 그래서 네로와 파트라슈는 우유 배달을 시작했어요. 그 와중에도 네로는 그림도 열심히 그리고 알로아와의 우정을 키워갔어요. 알로아의 아버지 코제츠 씨는 네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