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강물이 될때까지
학생운동에 가담했다는 이유로 대학에서 제적을 당하 고 그 이후 계속해서 몰락하는 삶을 살게 되는 혁수와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하는 명혜의 아픔을 그린 를 비롯해 80년대 젊은이들의 아픈 삶을 잔잔하게 형상화한 11편의 작품을 모아 엮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