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새 신이 생겼어요
『새 신이 생겼어요』는 아무리 마음에 드는 물건이라도 정말로 자기 것이 되려면 시간이 필요함을 알려주는 동화입니다. 시간이 가면서 점점 가까워지고, 마음도 통하게 되지요. ‘새 것’이 주는 긴장과 설렘을 지나 마침내 ‘제일 좋은 내 것’이 되기까지 함께 하는 시간의 소중함을 전하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