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안녕, 난 박물관이야
한 소녀가 그리스 신전같이 생긴 멋진 건물 안으로 들어간다. 오래되고 신기한 물건들이 가득한 그곳은 바로 박물관. 이제부터 독자는 박물관의 역사를 따라간다. 최초의 박물관이라 여겨지는 '무세이온'은 고대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에 있었다. 그 후 성인들의 유물을 전시하는 교회, 왕의 소장품을 전시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