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착해져라 착해져) 엄마를 웃게 하는 예절사전
예절 없는 못된 아이 희동이가 어느 날 갑자기 강아지가 되었어요!예절이라고는 눈곱만큼도 찾아볼 수 없는 못된 아이 희동이. 아침부터 반찬 투정에 등굣길엔 친구를 괴롭히고 놀이터에선 자기 멋대로이고, 쓰레기도 아무 데나 버린다. 심지어 아는 어른을 만나고 모르는 척 지나가기 일쑤이다. 그러던 어느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