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엄마는 행복하지 않은 날이 없었다 : 스물아홉, 임신7개월, 혈액암 판정
암이라는 상처가 나를 더욱 성숙시켰다!『엄마는 행복하지 않은 날이 없었다』는 스물아홉, 임신 7개월에 혈액암 판정을 받고 남산만 한 배를 끌어안은 채 항암치료를 받으며 엄마이자 아내, 딸이자 며느리의 역할을 모두 해내야했던 저자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치료를 위해 재왕절개 수술로 아이를 꺼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