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파랑의 기억
교통사고 후 뇌의 10퍼센트로 온몸을 재건한 열일곱 제나 폭스의 이야기를 담은 SF 소설 《파랑 피》의 후속작 『파랑의 기억』. 제나와 함께 사고를 당했던 카라와 로키가 구심점이 되어 이야기를 좀 더 큰 무대로 끌고 나간다. 《파랑 피》의 이야기로부터 260년 후, 개츠브로 박사에 의해 새 신체를 얻고 깨어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