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내 이름은 안대용
대용이는 작은 시골마을에서 할머니, 나이 많은 강아지 복구와 함께 삽니다. 어릴 적 엄마아빠와 헤어진 기억이 너무 슬퍼서 대용이는 오래오래 살 수 있는 것을 좋아합니다. 어느 날, 대용이의 반에 서울에서 한 아이가 전학을 옵니다. 이름은‘정주’. 울긋불긋한 피부에, 말 더듬기까지 대용이가 상상한 예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