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한정동. 윤극영 동시선집
“보일 듯이 보일 듯이 뵈이도 안는”으로 시작하는 <두룸이(당옥이)>의 시인 한정동, “푸른 하늘 은하수 하얀 쪽배엔”으로 시작하는 <반달>의 시인 윤극영의 대표작 선집이다. 이 책에는 한정동의 <두룸이(당옥이)>, 윤극영의 <반달><고기잡이><설날> 등 그들의 대표 동시가 50여 편씩 수록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