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깡통철학
자신이 키우던 개를 잡아먹고는 남은 뼈다귀를 보고 그 개를 생각하며 눈물까지 흘리는 개주인, 모피 코트를 얻기 위해서라면 사장에게 밤낮 없는 최선의 서비스(?)도 마다하지 않는 여비서,...일상에서 흔히 일어나는 일을 유머러스하게 전하며 생각할 꺼리를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