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녹즙 배달원 강정민 : 김현진 장편소설
슬프고도 명랑한 작가 김현진의 신작 소설 - 숙취에 시달리며 활력을 전파하는 강정민의 씩씩하고 눈물겨운 생존기 - 술의 단맛, 녹즙의 쓴맛, 인생의 짠맛과 매운맛! 에세이 《네 멋대로 해라》, 《내가 죽고 싶다고 하자 삶이 농담을 시작했다》의 저자 김현진이 슬프고도 명랑한 장편소설로 돌아왔다. 저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