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엉덩이를 하늘로 올리고 : 박예자 유아동시집
동시인 박예자는 유아 동시로 이 사회에 경종을 울린다. 마치 유아 동시로 우리들에게 유아 세례를 권하는 것이다. 유아 동심이 존재해야 이 사회는 아이들처럼 깨끗하고 맑으며, 작은 것의 소중함을 알고, 또 사랑으로 공존하는 법을 안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