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벚꽃나무 아래 : 김향숙 장편소설
벚꽃처럼 흩날리는 아름다운 삶의 희망들! 여성적 글쓰기로 내면의 상처를 섬세하게 그려낸 김향숙의 장편소설『벚꽃나무 아래』. <서서 잠드는 아이들> 이후 8년 만에 펴낸 장편소설로, 데뷔 후 3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지켜온 작가만의 색깔이 담겨 있다. 욕망과 부조리의 삶을 살아가면서도, 바로 그 욕망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