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마음을 건다 : 정홍수 산문집
마음을 건다는 건 행복해지겠다는 것! 1996년 등단 이후 한결같은 애정으로 수많은 작가들의 작품을 진심 어린 경탄과 존중 안에서 읽어온 평론가 정홍수. 2016년 평론집 『흔들리는 사이 언뜻 보이는 푸른빛』으로 대산문학상을 수상하기도 한 그가 첫번째 산문집 『마음을 건다』를 선보인다. 총 3부로 구성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