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낭독은 입문학이다
두껍거나 어렵거나 고전이라도 여럿이 함께 읽으면 즐겁다!모든 읽을거리를 소리 내어 읽는 별난 사람들의 독서낭독 이야기 『낭독은 입문학이다』. 커뮤니티 트렌드 전문가 김보경의 자전적 독서낭독 성찰기로, 낭독의 자기 혁명 효과에 대한 기록을 담고 있다. 저자의 오랜 인문학적 사유의 과정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