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저인망 데이트
[표지글]여기에 실린 짧은 수필들은 2004년부터 2005년에 걸쳐서 쓴 작품들이다. 길이가 짧다고 해서 쉽게 쓴 작품들은 아니다. 때로는 제목 하나를 정하기 위해서 또는 단어 하나의 정확한 쓰임새를 알기 위해서 '국립국어원'에 전화를 한 적도 여러 번이다.- '작가의 말'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