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크를 먹고 말 테야!》의 글작가와 그림작가가 네 번째로 함께 만든 발랄하고 재미있는 책 ★워터스톤상 노미네이트 나도 드디어 동생이 생겼어! 귀여운 동생에게 양보하고 싶지만, 마음처럼 되지 않아 속상해 어느 날 엄마 아빠가 꼬마에게 정말 기쁜 소식을 전해 주었어요. 바로바로 동생이 생긴다는 소식이지요! 꼬마는 빨리 동생을 만나고 싶었어요. 동생을 잘 돌볼 거라고 굳게 다짐하면서 말이죠. 엄마는 앞으로 동생과 나누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말씀하셨어요. 꼬마는 진짜 정말 엄청 당연한 소리라고 생각했어요. 그 정돈 누워서 떡 먹기니까요. 그까짓 거…라고 생각했는데 양보는 너무 힘들어요. 다른 사람과 함께 나눈다는 게 마음처럼 쉽지 않았어요. 꼬마는 동생과 함께 나누는 법을 배울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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