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 동화 〈명탐정 두덕 씨〉 시리즈 3권. 이제는 누가 봐도 ‘명탐정’인 두덕 씨! 두덕 씨가 운영하는 탐정 사무소는 이런저런 걱정거리가 있는 이들로 북적입니다. 두덕 씨가 마을의 사건을 척척 해결하던 어느 날, 왕도둑 괭이가 탈옥했다는 기사가 났어요. 마을은 다시 공포에 빠졌습니다. 두덕 씨도 눈앞이 깜깜했습니다. 괭이는 틀림없이 자신을 감옥에 가둔 두덕 씨를 가장 먼저 노릴 것이 분명하니까요. 명탐정 두덕 씨는 탈옥수 괭이를 잡을 수 있을까요? 그리고 명탐정 두덕 씨가 해결하지 못한 단 하나의 사건, 지지의 동전 주인 찾기도 드디어 성공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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