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글자 죽이기
'받아쓰기'때문에 일어난 사건을 재치있게 풀어놓은 그림 동화. 주인공 영은이는 초등학교 1학년입니다. 엄마는 100점만 받아오면 어떤 소원도 들어준다고 하지만 영은이는 60점을 맞을 뿐입니다. 그래서 심란한 영은이는 틀렸던 단어 '민들레, 터뜨렸습니다, 흙덩이'를 새까맣게 지워버립니다. 그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