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할머니는 못말려
아이들을 위해 언제나 시간을 내어 주고, 고민을 듣고 조언을 아끼지 않는 외모는 구식이지만, 실제로는 병아리를 품어서 부화를 시키거나 롤러스케이트를 타고 장을 보거나 파티장에서 분위기를 띄우는 신식 할머니의 이야기가 필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