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마라톤 일지

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신비한 고양이 마을 1 (고양이풀의 저주)
작성자 : 임*음
작성일 : 2022.05.24

어떤 행동 뒤에는 책임이 뒤따라온다. 그래서 항상 행동을 신중하게 해야 한다. 그런데 이 책의 주인공 도야는 겁에 사로잡혀 그러지 못했던 것 같다.

도야는 허물어진 저택의 고양이 풀을 꺾어서 마리에에게 억지로 주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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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행동 뒤에는 책임이 뒤따라온다. 그래서 항상 행동을 신중하게 해야 한다. 그런데 이 책의 주인공 도야는 겁에 사로잡혀 그러지 못했던 것 같다.

도야는 허물어진 저택의 고양이 풀을 꺾어서 마리에에게 억지로 주게 된다. 그런데 그 일 때문에 도야는 밤마다 고양이 신세로 선물을 가져와 두루 님에게 바치게 되었다. 선물의 조건은 선물을 주는 사람의 마음이 담겨 있어야 한다는 것. 그렇게 해서 드릴  첫 번째 선물은 물고기를 잡으려고 했지만 실패하다가 꼬리를 문 가재를 잡아서 두루 님에게 바치게 되었다. 두 번째 선물은 개다래나무 열매를 따려고 했는데 아이가 구덩이에 빠진 것을 보고 구해주고 나서 아빠에게 선물로 받은 먹다 남은 오징어를 바치게 된다. 세 번째 선물로는 도야가 인간일 때 잡은 잉어를 드리려고 했지만 마리에에게 뺏기고 마리에네 집으로 잉어를 가지러 가다가 강도가 든 것을 알게 되고 두루 님의 마법으로 강도를 무찌르게 된다. 그리고 잉어를 바친다. 며칠 뒤, 고양이 카카가 고양이 상담사 노릇을 하라고 두루 님의 말씀을 전해주게 되고 도야는 그 제안을 받아들인다.

도야는 마리에가 자신의 비밀을 폭로할까 봐 겁에 사로잡혀서 고양이 풀을 꺾어다가 줬다. 이것은 어떤 면으로 보면 좋은 거고, 어떤 면으로 보면 나쁜 것이다. 좋은 것은 고양이풀을 꺾었기 때문에 이런 모험을 했고, 마리에가 자신과 친구가 되고 싶어 한다는 것을 알게 되고, 마리에와의 우정을 회복했다. 고양이가 되는 체험도 하게 되었다. 그런 면이 좋다고 생각한다. 반면 나쁜 것은 맘대로 저택에 들어가서 고양이 풀을 꺾은 것은 일단 잘못된 것이고,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지지 않겠다는 마음도 나쁜 것이다. 그런데 일단 벌을 받았고, 모험도 했으니까 좋은 것이다.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나는 히로시마 레이코 작가를 좋아한다. 여러 재미있는 책들이 많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걸 읽으면서 '고양이의 보은'이라는 지브리 스튜디오 영화가 떠올랐다. 그래서 이 책과 경험을 연관 짓게 되고,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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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위풍당당 여우 꼬리 1 (으스스 미션 캠프)
작성자 : 임*음
작성일 : 2022.05.22

자기를 사랑하는 마음은 좋은 것이다. 그래서 나는 나를 사랑하려고 하고 있다. 그런데 우리에게는 사랑하지 못할만한 면도 있을 것이다. 이 책의 주인공 단미처럼 말이다. 

단체 사진 속에서도 찾아볼 수 없을 만큼 평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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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를 사랑하는 마음은 좋은 것이다. 그래서 나는 나를 사랑하려고 하고 있다. 그런데 우리에게는 사랑하지 못할만한 면도 있을 것이다. 이 책의 주인공 단미처럼 말이다. 

단체 사진 속에서도 찾아볼 수 없을 만큼 평범한 소녀 단미. 그런데 어느 날 밤, 단미에게 꼬리가 돋아났다. 알고 보니 단미의 엄마가 구미호의 피를 물려받았고, 그 피를 물려받은 단미도 반은 인간, 반은 구미호가 된 것이다. 단미는 이 꼬리를 매우 싫어한다. 그런데 어느 날, 단미와 똑같이 생긴 아이가 꼬리에서 나왔고, 그 아이는 자신이 단미라고 말한다. 그러나 단미는 그 아이에게 그 아이가 싫다고 말했다. 그러자 아이는 실망하며 사라졌다. 으스스 미션 캠프 당일. 단미는 친구들이 보는 앞에서 꼬리가 돋아나면 어쩌지? 라는 고민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단체미션인 펜던트 찾기 미션 도중, 펜던트를 모아놓은 보석함이 없어지고 단미는 재이에게 안 좋은 말을 하게 된다. 재이가 사라지자 꼬리가 나올 듯 말 듯 하고 꼬리에서 또다시 그 아이가 나타나자 그 아이가 자신이라는 것을 인정한다. 그러자 첫 번째 꼬리인 '길잡이 꼬리'가 된다.

나는 자기를 사랑하는 마음은 좋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자신에게 싫은 면도 있을 것이다. 그것을 인정하는 것이야말로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나는 너무 과도한 자기애는 별로인 것 같다. 한 예로 우리 반에 자신이 완벽하다고 말하는 아이가 있다. 그 아이의 자기애는 좋다. 그런데 다른 친구들이 그런 말을 듣기 싫어한다면 그것은 안 해야 할 것 같다. 그러나 그 아이의 자기애는 참 좋은 것이다. 나는 나의 모습 중 반만 좋아하는 것 같다. 그 반을 나도 조금씩 늘려가도록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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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쿠키런 어드벤처 : 쿠키들의 신나는 세계여행. 6, 아테네
작성자 : 강*준
작성일 : 2022.05.22

콜드는고생끝에아빠를만났지만아빠는쎈적을만나힘을읽고세상을떠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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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는고생끝에아빠를만났지만아빠는쎈적을만나힘을읽고세상을떠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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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따돌림 당한 고릴라 가빈
작성자 : 한*아
작성일 : 2022.05.07

고릴라가빈이  따돌림당하는것을보니 마음이속상했을것같다.내용 더 보기

고릴라가빈이  따돌림당하는것을보니 마음이속상했을것같다.  하지만토끼친구가  옆에있어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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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두근두근 캠핑
작성자 : 한*아
작성일 : 2022.04.26

보리스와 엘리스  프레데릭은  함께 뒤뜰에서 캠핑을했어요. 친구들과 캠핑하면서 겁도 났지만 이걸 이겨내고 아저씨를 만나 재밌는 이야기를 들을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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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스와 엘리스  프레데릭은  함께 뒤뜰에서 캠핑을했어요. 친구들과 캠핑하면서 겁도 났지만 이걸 이겨내고 아저씨를 만나 재밌는 이야기를 들을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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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불평 많은 젖소 칼라
작성자 : 한*아
작성일 : 2022.04.26

인형칼라는  먹는것도  불평하고  많은것에  불평을 해서 불평많은 젓소 칼라라는 이름이 생긴것 같다. 조금 호가 났다.로빈은 칼라가 다른소들에게 미움을 받고 자란것을 알고 있어서 나도 알게 되었는데 칼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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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칼라는  먹는것도  불평하고  많은것에  불평을 해서 불평많은 젓소 칼라라는 이름이 생긴것 같다. 조금 호가 났다.로빈은 칼라가 다른소들에게 미움을 받고 자란것을 알고 있어서 나도 알게 되었는데 칼라의 마음이 짐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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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여행의 선율 (김산환 뮤직에세이)
작성자 : 김*주
작성일 : 2022.05.20

김산환의 뮤직에세이다. 여행자로 살아온 저자 김삼환은 20년간 32개국에서 1,000일쯤 머무르며 보고 만난 세상을 글로 표현했다. '지금은 여행 중'이라는 멘트를 남기고 떠날 때가 가장 행복하다는 저자. 여행지와 깊은 관련이 있는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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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산환의 뮤직에세이다. 여행자로 살아온 저자 김삼환은 20년간 32개국에서 1,000일쯤 머무르며 보고 만난 세상을 글로 표현했다. '지금은 여행 중'이라는 멘트를 남기고 떠날 때가 가장 행복하다는 저자. 여행지와 깊은 관련이 있는 음악 27곡을 함께 소개함이 독특하다. 오래된 책인데도 책갈피의 큐알 코드를 스캔하면 책이 노래를 부른다.

노래를 들려주는 여행 에세이 <여행의 선율>은 캘리포니아, 라스베가스, 모스크바, 벤쿠버, 홍콩, 알라스카, 밀라노 등 낯설기도 하고, 어쩌면 꿈꾸는 듯 한 다양한 여행지에서 진한 흔적들을 남긴다. 상상해 보라. 이글스의 Hotel California를 들으며 지상에서 천국으로 가는, 101 번 하이웨이를 눈으로 달린다 생각하니 짜릿하지 아니한가.

여행은 누구나 꿈꾸는 일상의 일탈이다. 내 기억에서 오래 전 다녀왔던 유럽의 세계는 점점 빛이 바래지 있다. 비록 국내지만 한 때는 카메라 하나 메고 싸돌아 다니기도 했는데 지금은 집을 떠나는 것 마져도 귀찮아 한다. 오래 전 생일 선물로 받은 <여행의 선율>이 그래서 보는 것 만으로도 새롭다. 책을 읽고, 사진을 보고, 노래를 듣는 그래서 삶의 향기가 물씬 묻어나는 책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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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시간 고양이 (동물이 사라진 세계)
작성자 : 임*음
작성일 : 2022.05.19

나는 이 책을 읽기 전에도 환경에 관심이 많았다. 한때는 환경 운동가를 꿈꾸기도 헸다. 그래서 나는 환경 운동가 대신 우리가 생활에서 할 수 있는 활동을 했다. 그런데 이 책을 읽고 마지막 작가의 말을 읽고 환경오염의 위험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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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책을 읽기 전에도 환경에 관심이 많았다. 한때는 환경 운동가를 꿈꾸기도 헸다. 그래서 나는 환경 운동가 대신 우리가 생활에서 할 수 있는 활동을 했다. 그런데 이 책을 읽고 마지막 작가의 말을 읽고 환경오염의 위험성을 한층 더 느꼈다.

바이러스 때문에 숙주가 될 수 있는 동물을 모두 없애고 인간 백신만 있어서 인간만 살 수 있는 시대. 서림이는 빈민가에서도 가장 가난한 집이었다. 그래서 오염 구역에서 고물들을 가져가다 팔기도 했다. 그런데 23번 오염 구역에서 지구 최후의 고양이인 은실이를 발견하고 그 뒤에서 엄마와 최래아 부소장의 과거를 알게 된다. 그리고 김 씨 아저씨, 호세, 그리고 가장 듬직한 아빠와 과거를 바꾸기 위해서 여정을 떠나지만, 소장과 부소장의 위치는 너무 높았다. 그래서 결국 서림이 빼고 모두가 소장의 손아귀로 넘어가게 된다. 하지만 결정적인 순간 좋은 판단으로 과거를 되바꾸고 행복한 현재가 된다.

작가의 말에서 이 글을 쓸 때 고양이인 은실이가 지구 최후의 고양이인 이유를 생각하는 것은 너무 쉽다고 했다. 이유를 읽어보았는데 요즘에도 환경 오염 때문에 동물들이 멸종하고 생태계가 깨지고 있다고 했다. 그것을 읽고 우리 인간이 얼마나 환경 오염을 시켰으면 동물이 멸종되고, 서서히 사라지고, 생태계가 깨질까... 라는 생각도 했다. 나는 우리 인간이 오염시킨 지구는 문제를 일으킨 우리 인간들이 지켜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교실에서 재생종이를 만들고 있다. 재생종이를 만들면 종이를 만들 때 사용하는 나무의 양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한 사람의 노력으로는 부족할 것 같다. 나는 나 말고도 세계에 여러 사람이 환경 운동을 하고 있지만 그보다 더 많은 사람이 환경에 관심을 가져주고, 활동을 해 주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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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리더의 칼 (강하고 매력적인 리더를 만드는 실전 경영우화)
작성자 : 김*주
작성일 : 2022.05.18

2004년에 <탈속>으로 '윤동주 문학상' 신인상을 수상한 김견 작가의 우화. 부제로 '강하고 매력적인 리더를 만드는 실전'인 경영우화다. 조직이나 기업체를 운영하다 보면 골치 아픈 일들이 종종 있다. 생존을 위한 무한 경쟁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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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에 <탈속>으로 '윤동주 문학상' 신인상을 수상한 김견 작가의 우화. 부제로 '강하고 매력적인 리더를 만드는 실전'인 경영우화다. 조직이나 기업체를 운영하다 보면 골치 아픈 일들이 종종 있다. 생존을 위한 무한 경쟁과 끊임없는 변화를 요구하는 현장, 복잡할수록 결연한 끊고 맺음이 필요하다. 리더에게 쾌도난마의 칼이 필요한 이유다.

저자는 똑똑한 우화를 통한 즐거운 변화를 주문한다. 유비무환의 정신으로 한가할 때 미리 덧니를 갈아주는 멧돼지를 통해, 준비하고 기회를 기다리라는 지혜를 배운다. 주위 환경을 변회시키려고 애쓰기 보다 환경에 능동적으로 적용하여 살아 남는 도마뱀. 큰 문제에 봉착했을 때 미리 겁을 먹고 고민하며 미루기 보다는 원인을 찾아 즉시 해결하는 농부. 친구와 적은 상대적이라 정적을 친구로 만들어 연합을 꾀하는 에이브러햄 링컨. 쥐의 경고를 무시하고 뿌리가 썩어가는 큰 나무 위에 둥지를 틀고 새끼를 낳은 독수리의 비극 등. 허리 한 번 굽히면 되는 것을, 고맙단 말 한 마디면 해결되는 것을 우리는 종종 놓치고 있다.

이 책은 짧은 이야기다. 그런데 짧은 이야기라고 대충 읽지는 말라. 성공이란 창고 안 어딘가에 있는 손목시계다.진정으로 그것을 찾고자 한다면 마음을 가라앉히고 정신을 집중하자. 어느 순간 째깍 거리는 시계의 소리가 들릴 것이다.

일상에는 많은 문제들이 존재한다. 작은 일이 크게도, 큰 일이 작게도 다가오지만 또한 그렇게 느끼기도 한다. 이런 일들이 내게 유익이 된다면, 반대로 손해로 이어진다면 하는 생각만으로도 아찔하다. <리더의 칼> 이 주는 작은 지혜가 나를 당당하게 하고 변화를 주며 일상을 윤택하게 한다. 행복한 삶을 위해 목숨걸고 내달림도 중요하지만 '돌아올 때'를 준비해야 겠다. 짧은 우화를 읽으면서 아직도 성장이 멈추지 않는 나를 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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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레벨 업 5학년
작성자 : 임*음
작성일 : 2022.04.24

리아 오총사

아이들이 분신사바를 하는데 매트리스가 쓰러저 예은이가 귀신을 보게 되었다. 그 귀신은 리아 사총사에 끼워달라고 하고 같이 재미있게 놀았다. 그러자 귀신은 승천했다.


나도 친구들이랑 분신사바를 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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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아 오총사

아이들이 분신사바를 하는데 매트리스가 쓰러저 예은이가 귀신을 보게 되었다. 그 귀신은 리아 사총사에 끼워달라고 하고 같이 재미있게 놀았다. 그러자 귀신은 승천했다.


나도 친구들이랑 분신사바를 해보고 싶다. 또 귀신을 봐보고 싶다. 근데 분신사바는 내 용기도 없고 친구들이 안 해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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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김형석의 인생문답
작성자 : 이*희
작성일 : 2022.05.12

백세교수 김형석씨를 여러 방송을 통해 접했기에 친숙하게 느껴졌다.현재 성당에 다니고 있어서인지 기독교관련 내용이 쉽게 와닿았다.하느님의 말씀을 몸소 보여주신 예수님처럼,아니 그 발끝만이라도 따라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3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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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교수 김형석씨를 여러 방송을 통해 접했기에 친숙하게 느껴졌다.현재 성당에 다니고 있어서인지 기독교관련 내용이 쉽게 와닿았다.하느님의 말씀을 몸소 보여주신 예수님처럼,아니 그 발끝만이라도 따라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30대인 나는 미래에 맞을 노년에 대해 막연한 두려움이 있다.그런데 그 감정을 지혜롭게 해결할 방법을 교수님께서 명쾌하게 알려주셨다.나이가 들수록 일과 공부를 해라!취미로는 독서와 봉사활동이 좋다.아름다운 인간관계를 만드려고 노력하라,그러면 죽음조차도 아름다워진다는 명언이 수없이 적혀있었다.지금의 나는 아직 젊기에 내가 잘나고자 나를 위해 행동하는 경우가 많다.그런데 김형석교수님의 책을 읽으며 이러다가는 늙어서 엄청나게 외롭고 허무할 것 같았다.`나를 위해 한 것은 흩어지고 부끄러움으로 남지만 내가 남을 위해 한 것은 죽을때까지 남는다`라는 내용이 굉장히 충격적으로 다가왔다.내가 타인을 사랑으로 대하고 아낀다면 이 모두에게 이로운 일이 아닌가,난 왜 여태 이 진리를 외면했던거지라는 안타까움이 들었다.오늘 교수님의 책을 통해 이타애를 접한 지금,오늘부터 휴머니스트가 되어 내 가족과 친구,이웃들부터 살뜰히 챙겨보기로 했다.그리고 나는 최근 혼자 살면서 주변에 가족,친구가 없으면 무척 외로워하고 그들에게 집착했다.교수님책에 표현을 빌자면 난 정서적으로 빈약한 사람이었다.앞으로는 고독을 성장의 발판으로 삼아 책을 읽고 음악,그림등 예술과 문학을 접하며 정서적으로 풍요로운 사람이 되고 싶다.내가 정서적으로 안정되어 주변분들에게 선한 영향을 끼치는 사람이 된다면 살기 좋은 사회로 가는데 조금이라도 기여할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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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왁자지껄 운동회
작성자 : 한*아
작성일 : 2022.05.07

테니와 친구들은 1등을이기기위해 같이연습했어요.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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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와 친구들은 1등을이기기위해 같이연습했어요.그래서 장애물넘기도잘했는데 달리기때  테니가  이길수있었지만넘어진친구를  이르켜주느라 1등을놓쳤어요. 하지만  같이  연습했던기린친구는  어느때보다  빨리달려서 1등을했고 월래1등이었던  친구는 2등을했고  테니와넘어진친구는 협동상을  받았다. 내가테니였어도 친구를  도와줬을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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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낯선 침대 위에 부는 바람 : 야하고 이상한 여행기
작성자 : 박*오
작성일 : 2022.04.26

서른이 된 나이에 혼자서 배낭을 메고 해외로 여행내지는 애인을 만나러 떠난다. 첫 번째는 태국에서 타투가 있는 남자를 만나서, 죽음은 우리를 지배하지 못한다라는 영어로 된 티를 입고 있는 남자와 사귀고, 갑작스럽게 그의 파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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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이 된 나이에 혼자서 배낭을 메고 해외로 여행내지는 애인을 만나러 떠난다. 첫 번째는 태국에서 타투가 있는 남자를 만나서, 죽음은 우리를 지배하지 못한다라는 영어로 된 티를 입고 있는 남자와 사귀고, 갑작스럽게 그의 파티에 소개되었다. 그곳에서 섹스를 하는 남여들 틈에서 타투를 그리는 몸에 문양을 새기게 되었다.  2006년 일본 6월 시급이 높은 술집에서 일했다. 2011년 독립위해 취직을 했다. 그러나 2개월 되던 때. 해외로 떠났다. 그곳에서 남자를 만났다. 항상 이런 식으로 낯선 도시에서 남자와 잠자리를 했다. 다양한 형태로 다양한 이별을 했다. 그것들을 글로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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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동물과 말하는 아이 릴리 3 (돌고래와 춤을!)
작성자 : 임*음
작성일 : 2022.04.26

여름방학을 맞아 릴리네 가족은 바다로 휴가를 떠난다. 동물과 말하는 릴리의 비밀을 감추기 위해 엄마는 출발 전부터 신신당부한다. 하지만 길 잃은 돌고래 가족이 난데없이 끼어들면서 조용한 휴가는 날아가고 소동이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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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을 맞아 릴리네 가족은 바다로 휴가를 떠난다. 동물과 말하는 릴리의 비밀을 감추기 위해 엄마는 출발 전부터 신신당부한다. 하지만 길 잃은 돌고래 가족이 난데없이 끼어들면서 조용한 휴가는 날아가고 소동이 일어난다.


펠리네가 수영을 하게 되고 다시 기뻐해서 다행이다. 헬가 아주머니도 기뻐져서 다행이다. 피츠와 차프가 썰물 때 물에 못 있었을 때 내 심장도 쫄깃쫄깃해졌었다. 릴리가 있으면 행운도 따라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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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난생처음 도전하는 셰익스피어 5대 희극 : 지적인 삶을 위한 지성의 반올림
작성자 : 이*진
작성일 : 2022.04.22

학창시절에도 읽어보지 않았던 셰익스피어의 작품을 마흔이 넘고서야 보게 되었다.아마 그 어릴때에는 등장인물의 생소한 이름들..그리고 눈으로 읽기야 했겠지만 마음으로 그뜻과 정서를 헤아리기에는 어려웠겠지..라는 생각이 들며 벌써 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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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에도 읽어보지 않았던 셰익스피어의 작품을 마흔이 넘고서야 보게 되었다.아마 그 어릴때에는 등장인물의 생소한 이름들..그리고 눈으로 읽기야 했겠지만 마음으로 그뜻과 정서를 헤아리기에는 어려웠겠지..라는 생각이 들며 벌써 몇세기가 지난 인물이지만 그의 유머의 통찰력과 지혜에 존경심이 들었다..물론 원문으로 읽었다면 더했겠지만....

나의 내면에는 사랑이라는것이 항상 미완성,미숙함,완전하지 않은 ...하지만 어떤부분에서는 전부...모든것을 불태울수있을만큼의 열정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그런데 한여름밤의 꿈을 읽으며 많은 부분이 정리되어져서 통쾌하기도 하고 재밌기도 했다. 이성적으로 설명할수 없는 그 사랑이 없다면 우리가 사랑하며 살수 있을까 많은 생각이 들게 하는 책이다.

그리고 쉽게 번역하여 읽게 해준 덕에 육아서적만 보던 내가 고전문학에 다시금 재미를 붙이게 해주셔서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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