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마라톤 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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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공포버스. 1작성자 : 임*음작성일 : 2021.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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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좋은 일을 멋지게, 멋진 일을 바르게 (비영리 단체 이사 핸드북)작성자 : 김*철작성일 : 202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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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책도 있구나 싶다.
이런 일들도 필요하구나 생각도 들고....
좋은 일을 하겠다고 생각하는 것만으로는 아무 것도 할 수가 없다.
좋은 일을 시작한다고 해도 곧 큰 벽에 부딪히고 만다.
조직…
내용 더 보기이런 책도 있구나 싶다.
이런 일들도 필요하구나 생각도 들고....
좋은 일을 하겠다고 생각하는 것만으로는 아무 것도 할 수가 없다.
좋은 일을 시작한다고 해도 곧 큰 벽에 부딪히고 만다.
조직을 만들고, 구성원을 모으고, 업무를 나누고
그 조직이 잘 돌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행정 기술들을 사용해야 한다.
좋은 일을 하겠다는 처음 먹었던 마음과는 아주 다른 일도 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어쩌다 보니 비영리 사단 법인의 이사가 되었다.
좋은 교육을 해 보고 싶다는 작은 소망이
나를 여기까지 이끌었다.
생각하지도 못했고, 하고 싶지도 않았던 이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역할과 책임.
사람들은 무엇 때문에 리더가 되고 싶어하는지 모르겠지만
앞장 서서 무언가를 한다는 것은 생각보다 훨씬 더 피곤한 일이다.
좋은 일, 멋진 일, 바른 일이 세상에 조금씩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소박한 바람으로 일지를 대신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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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공정하다는 착각 : 능력주의는 모두에게 같은 기회를 제공하는가작성자 : 김*철작성일 : 2021.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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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한 만큼, 누구나 능력에 따라 성공할 수 있다는 능력주의사회.
그 어떤 차별도 용납하지 않고,
오로지 개인의 능력으로만 보상하는
그 평등하고, 공정한 외침들이
얼마나 우리 사회를 어둡게 만들어 왔는지를…
내용 더 보기노력한 만큼, 누구나 능력에 따라 성공할 수 있다는 능력주의사회.
그 어떤 차별도 용납하지 않고,
오로지 개인의 능력으로만 보상하는
그 평등하고, 공정한 외침들이
얼마나 우리 사회를 어둡게 만들어 왔는지를 알게 해 주는 충격적인 책.
능력주의에 대한 비판과 대안은 오래 전부터 제기되어 왔지만,
우리에게 유명한 센델 교수의 책이기에
더더욱 피부로 와 닿는다.
왜 이렇게 ***듯이 노력하고 공부하는데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은 아름다워지지 않는 걸까?
진지하게 다시 생각해 볼 시간이 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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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나는 누구인가 : 인문학 최고의 공부작성자 : 박*오작성일 : 2021.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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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톤 아카데미가 인문학자들의 연구화 성찰 결과를 일반대중과 함께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나는 누구인가? 인간의 본질을 묻는 말이다. 인문학이 필요한 자본주의 시대에서 인간에게 몸, 돈, 사랑은 중요한 개념이다. 인문학이 추구하는…
내용 더 보기플라톤 아카데미가 인문학자들의 연구화 성찰 결과를 일반대중과 함께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나는 누구인가? 인간의 본질을 묻는 말이다. 인문학이 필요한 자본주의 시대에서 인간에게 몸, 돈, 사랑은 중요한 개념이다. 인문학이 추구하는 세 가지는 자기 자신을 사랑하라. 현실에 굴하지 말고 미래를 바라보라. 인간의 한계를 알라. 인간의 영혼은 아름다움을 갈구한다. 에로스의 기능과 사랑의 단계를 이해하고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삶을 살자. 사유하라 그리고 변화하라. 사소한 변화가 혁명을 만든다. 수행자가 아니라 생산자가 되어라. 자유를 위해 경계에 서라. 거침없이 나를 표현하라. 나는 불가사의한 존재이다. 이기적이면서 이타적인 인간이다. 어떻게 살 것인가 하는 삶의 태도가 곧 당신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