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마라톤 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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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코드네임 K작성자 : 임*음작성일 : 202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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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아 이거 스포해도 되나?
*스포주의*
아니 솔직히 시리우스 K가 바이올렛의 오빠일 줄은 상상도 못했다. 그걸 밝히는 그림이 나왔을때 '아.. 둘이 사랑하는 사이였구나' 했는데 오빠였다니!(근데 사랑하는 사이 맞음) 그럼…
내용 더 보기와.... 아 이거 스포해도 되나?
*스포주의*
아니 솔직히 시리우스 K가 바이올렛의 오빠일 줄은 상상도 못했다. 그걸 밝히는 그림이 나왔을때 '아.. 둘이 사랑하는 사이였구나' 했는데 오빠였다니!(근데 사랑하는 사이 맞음) 그럼 강파랑의 삼촌인가? 근데 시리우스 K(그림상으로)는 생각보다 잘생겼다. 다시 한번 경고하는데 그림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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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무시무시한 공룡이빨 나게 해 줄까?작성자 : 강*준작성일 : 202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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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는 남자아이가 처음에는 악어이빨이 나고싶다고 했었다. 하지만 악어이빨보다는 더 무시무시하고 더욱 더 멋진 공룡이빨이 나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결국 마지막에는 친구들과 놀 수 없다는 이유로 사람이빨이 결…
내용 더 보기이 책에서는 남자아이가 처음에는 악어이빨이 나고싶다고 했었다. 하지만 악어이빨보다는 더 무시무시하고 더욱 더 멋진 공룡이빨이 나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결국 마지막에는 친구들과 놀 수 없다는 이유로 사람이빨이 결국 제일 좋은 거구나 하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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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아름답고 쓸모없는 독서작성자 : 김*철작성일 : 202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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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용성.
쓸모있음.
책을 읽는다는 것은 얼마나 쓸모 있는 일인가를 묻는 사람들이 많다.
왜 책을 읽어야 하는지, 책을 읽으면 무엇이 좋은지를 따져 가면 읽는 사람은
결국 오랫동안 책을 읽지는 못하리…
내용 더 보기효용성.
쓸모있음.
책을 읽는다는 것은 얼마나 쓸모 있는 일인가를 묻는 사람들이 많다.
왜 책을 읽어야 하는지, 책을 읽으면 무엇이 좋은지를 따져 가면 읽는 사람은
결국 오랫동안 책을 읽지는 못하리라.
의무감에 읽는 책이 아니라 즐거운 독서.
작가는 그 즐거움을 아름답다고 표현하고 있다.
음악을 듣는 것처럼,
영화를 보는 것처럼,
한 편의 그림을 오랜동안 바라보는 것처럼,
조용히 바람결에 흘러가는 흰구름 바라보는 것처럼,
아름답지만 어쩌면 쓸모없는 일.
'쓸모'보다 그 '아름다움'이 우리 삶에 좀 더 가득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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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마음아, 넌 누구니 : 나조차 몰랐던 나의 마음이 들리는 순간작성자 : 박*오작성일 : 202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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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을 알 수 없어는 늘 힘들었다. 내 맘을 모르니 늘 감정이 상하고 가족과 타인들의 관계에서 힘들었다. 상처 잘 받고, 걱정 많고, 늘 불안했다. 청소년기부터 오랫동안 우울증, 신경정신과, 상담 센터에 다녀도…
내용 더 보기내 맘을 알 수 없어는 늘 힘들었다. 내 맘을 모르니 늘 감정이 상하고 가족과 타인들의 관계에서 힘들었다. 상처 잘 받고, 걱정 많고, 늘 불안했다. 청소년기부터 오랫동안 우울증, 신경정신과, 상담 센터에 다녀도 낫질 않았다. 문학 치유, 영화 치유를 통하여 나를 치유하는 힘은 내 안에 있다는 것을 발견한다. 내 마음은 거대한 우주를 움직이는 뿌리인데, 스스로 외면하고, 무시하고, 억압하면서 살아온 탓이다. 마음의 존재에 집중하고 내 마음을 발견하면서 내가 왜 힘들고 아팠는지 비로소 알았다. 내 마음 어두운 과거의 동굴 속에서 상처 때문에 울고 있는 어린아이들을 만나고 대화하면서 용서하고 화해하면서 동굴 속을 빠져나오기 시작했다. 우리는 자신을 치유할 수 있는 치유의 능력을 타고났다. 내 속에 있는 걱정과 두려움이 비대해지면 그 능력이 숨을 쉴 수 없다. 그럴 때 좋은 상담자를 만나면 자가 치유의 능력을 끌어올릴 수 있다. 당신의 마음은 거대한 우주다. 자신 그대로를 수용하고 과거를 끌어안는 힘, 아픔을 새롭게 해석하고 미래를 열어갈 힘을 얻을 수 있다. 저자의 시선과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어떻게 삶을 이해할 것인가, 그래서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답을 얻을 수 있다. 타인과의 관계가 힘든가요? 걱정이 많고 내 마음을 잘 모르겠나요? 감정을 다루기가 힘든가요? 사랑 때문에 이별 때문에 마음이 아픈가요? 아직 해결되지 않은 어린 시절의 상처 때문에 힘든가요? 부모의 상처가 나에게 대물림되고 있진 않나요? 에 대한 답을 주는 책이다. 저자는 마음을 만나서 치유하고 나서 아픔 마음을 치유하는 글을 쓰고, 영화를 찍고, 심리학, 공감과 소통 강의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