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마라톤 일지

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 (일러스트 에디션)
작성자 : 박*연
작성일 : 2021.05.15

진짜로 밤샘도 할수 있는 책이다. 그 정도로 재미있고 거부감이 없다. 해리포터의 내가 이 책 시리주로 다른 것들도 보고 싶다. 강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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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밤샘도 할수 있는 책이다. 그 정도로 재미있고 거부감이 없다. 해리포터의 내가 이 책 시리주로 다른 것들도 보고 싶다. 강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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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아이스크림이 꽁꽁
작성자 : 강*준
작성일 : 2021.05.14

고양이들이 아이스크림을 먹고 싶어서 얼음나라에 따라갔다. 그런데 거기에 아이스크림이 많이 있어서 고양이들이 엄청 많은 양을 45초만에 먹어버렸다. 그래서 내가 느낀 점은 남의 것을 뺏어먹으면 안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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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들이 아이스크림을 먹고 싶어서 얼음나라에 따라갔다. 그런데 거기에 아이스크림이 많이 있어서 고양이들이 엄청 많은 양을 45초만에 먹어버렸다. 그래서 내가 느낀 점은 남의 것을 뺏어먹으면 안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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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우당탕탕 야옹이. 4:, 비행기가 부웅부웅
작성자 : 강*준
작성일 : 2021.05.14

고양이들이 비행기를 타고 싶어했고 결국 비행기를 탔다. 근데 그 때 비행기에 연료가 없어서 성에 착지했다. 거기서 고양이들이 먹을 것을 구하고 잘 곳도 만들었다. 그리고 1년이 지난 후에는 다 질렸다고 하면서 돌아갔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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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들이 비행기를 타고 싶어했고 결국 비행기를 탔다. 근데 그 때 비행기에 연료가 없어서 성에 착지했다. 거기서 고양이들이 먹을 것을 구하고 잘 곳도 만들었다. 그리고 1년이 지난 후에는 다 질렸다고 하면서 돌아갔다. 아무리 갖고 싶어도 남의 것을 훔치면 안된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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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우당탕탕 야옹이. 3:, 초밥이 빙글빙글
작성자 : 강*준
작성일 : 2021.05.14

이야기에서 야옹이들이 초밥집 창문을 엿보면서 초밥을 먹고 싶어했습니다. 저녁이 되자 고양이들이 초밥 미끄럼틀을 만들어서 초밥을 훔쳐먹으려고 했는데 사람들이 내려오는 초밥을 다 먹어치웠습니다. 그래서 고양이들은 초밥 롤러코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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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에서 야옹이들이 초밥집 창문을 엿보면서 초밥을 먹고 싶어했습니다. 저녁이 되자 고양이들이 초밥 미끄럼틀을 만들어서 초밥을 훔쳐먹으려고 했는데 사람들이 내려오는 초밥을 다 먹어치웠습니다. 그래서 고양이들은 초밥 롤러코스터를 하려고 땅을 팠는데 하수구에 박혔습니다. 그래서 하수구가 폭발하고 초밥 재료가 바다로 떠밀려갔습니다. 이 이야기에서 나는 남의 것을 훔치면 안된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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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마법의 그림자놀이도감 (세계 최고의 그림자놀이아티스트 블랙 핑거스의 그림자놀이비법 최초 대공개!)
작성자 : 최*연
작성일 : 2021.05.12

얼래나는손으로그림자강아지박에만들지못했지만더만은그림자를만들수있어서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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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래나는손으로그림자강아지박에만들지못했지만더만은그림자를만들수있어서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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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딸에 대하여 : 김혜진 장편소설
작성자 : 박*오
작성일 : 2021.05.12

요양보호사로 일하는 엄마와 그녀의 딸이 대학도 나오고 대학원도 나왔다. 그런데  딸은 레즈비언인 친구와 함께 살기를 바란다. 성 소수자로 남들로부터 혐오감을 일으키는 상황에 처한 것이 불만스럽다.  남의 딸들이 그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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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보호사로 일하는 엄마와 그녀의 딸이 대학도 나오고 대학원도 나왔다. 그런데  딸은 레즈비언인 친구와 함께 살기를 바란다. 성 소수자로 남들로부터 혐오감을 일으키는 상황에 처한 것이 불만스럽다.  남의 딸들이 그런 상황일 때는 그럴 수 있겠다고 생각을 했는데 막상 나의 딸이라고 하니 슬프고 당황스럽다. '너희가 가족이 될 수 있어?

'어떻게 될 수 있어? 혼인 신고를 할 수 있어?  자식을 낳을 수 있어? ' " 엄마 같은 사람들이 못하게 막고 있다고는 생각 안 해?" 라는 대화 속에서 갈등의 심각함을 알 수 있다. 사회경제적 불안정과 비규범적 성 정체성이 깔끔하게 분리될 수 없는 현실에서 레즈비언이 사회경제적으로 불안정한 대우를 받고 있다는 점을 부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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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내 마음을 돌보는 시간 : 연약한 마음을 단단하게 지켜내는 셀프 심리학
작성자 : 조*화
작성일 : 2021.05.11

사회생활에서 나는 늘 피해자인 것만 같은 느낌이 들때가 많다. 열심히 잘하려고 하는데 자꾸 어긋나는듯한 관계들. 늘 피해자인 것만 같고 나만 뒤쳐지는 것 같은 느낌들. 저자는 그런 속에서 자신을 바라보는 방향을 제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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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에서 나는 늘 피해자인 것만 같은 느낌이 들때가 많다. 열심히 잘하려고 하는데 자꾸 어긋나는듯한 관계들. 늘 피해자인 것만 같고 나만 뒤쳐지는 것 같은 느낌들. 저자는 그런 속에서 자신을 바라보는 방향을 제시한다. 모든 것은 생각하기 달렸다는데 우린 남의 시선에서 나를 맞추려하니 늘 힘든게 아닌지. 이제 내 마음을 바라보며 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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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Live 과학 생명과학. 36:, 예방 의학
작성자 : 강*준
작성일 : 2021.05.10

나는 바이러스를 정말 누가 만들었는지 몰랐는데 그게 다 마더가 꾸민 일이었다. 그런데 그것도 백신이 있었다. 그래서 백신을 찾아서 어떤 장치에 넣는 것일줄은 몰랐다. 그리고 마더가 올리비아라는 여자아이를 위해 바이러스를 만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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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바이러스를 정말 누가 만들었는지 몰랐는데 그게 다 마더가 꾸민 일이었다. 그런데 그것도 백신이 있었다. 그래서 백신을 찾아서 어떤 장치에 넣는 것일줄은 몰랐다. 그리고 마더가 올리비아라는 여자아이를 위해 바이러스를 만든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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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Who? special)도티
작성자 : 강*준
작성일 : 2021.05.10

도티는 어렸을 적 살던 집이 있던 건물에 PC방과 노래방, 만화방, 오락실까지 있었는데도 게임이랑 노는 것은 숙제와 공부를 다한 뒤에 했다. 그래서 도티는 중학교때부터 고등학교 때까지 전교1등을 놓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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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티는 어렸을 적 살던 집이 있던 건물에 PC방과 노래방, 만화방, 오락실까지 있었는데도 게임이랑 노는 것은 숙제와 공부를 다한 뒤에 했다. 그래서 도티는 중학교때부터 고등학교 때까지 전교1등을 놓치지 않았다. 나도 할 일을 미루지 않고 열심히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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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나는 갈색이야 (외톨이 갈색이의 친구 사귀기)
작성자 : 최*연
작성일 : 2021.05.06

갈색이는자기자신을미워한다.자기를꺽다리.또는외톨이라고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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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색이는자기자신을미워한다.자기를꺽다리.또는외톨이라고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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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노란 잠수함 : 이재량 장편소설
작성자 : 김*철
작성일 : 2021.05.10

이재량의 [노란 잠수함]은 비틀즈의 노래 '노란 잠수함'을 그대로 제목으로 쓰고 있는 소설이다. 어쩌면 비틀즈의 멤버 중 가장 유명하지 않은 링고 스타의 노래이기 때문에 제목으로 썼는지도 모르겠다.  그 노래를 바탕으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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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량의 [노란 잠수함]은 비틀즈의 노래 '노란 잠수함'을 그대로 제목으로 쓰고 있는 소설이다. 어쩌면 비틀즈의 멤버 중 가장 유명하지 않은 링고 스타의 노래이기 때문에 제목으로 썼는지도 모르겠다.  그 노래를 바탕으로 한 동명의 애니메이션 '노란 잠수함'에서 따 온 제목이기도 하다. 

가게도 없이 '육봉 1호' 차에서 성인용품을 판매하며 낙오자로 살아가는 현태와 월남전에 참전했다가 정신적, 육체적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는 김난조와 나해영 할아버지. 철물점 집 딸로 소위 일진 여고생 모모가 우여곡절 끝에 부산으로 함께 떠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사고 여행기.

노란 잠수함을 타고 페퍼랜드라는 낙원을 찾아가는 애니메이션의 주인공들처럼 네 사람의 주인공은 현실에는 존재하지 않는 페퍼랜드를 찾아 떠날 수 밖에 없는 현실 낙오자들이다. 아무 것도 해 볼 여지가 없는 4명의 주인공들은 짧은 시간의 여행을 통해 점점 서로를 이해하게 되고, 페퍼랜드를 찾아 떠날 수 있는 용기를 얻게 된다. 

어쩌면 주인공들보다는 더 나은 삶을 살고 있다고 생각하는 우리들은, 현실을 떠나 페퍼랜드를 찾아 떠나려는 용기라도 낼 수는 있는 걸까? 은근한 마음으로 소설을 덮으면서 등장인물들의 남은 생애를 응원하게 되는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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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작성자 : 임*음
작성일 : 2021.05.07

앨리스는 언니와 지루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가 흰토끼를 발견하고 쫒아가서 땅굴 밑으로 떨어진다. 그리고 하트 여왕을 만나기도 하고, 새들과 몸을 말리기도 하고, 이상한 애벌래를 만나는 등의 이상한 일을 겪었지만 그것이 모두 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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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는 언니와 지루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가 흰토끼를 발견하고 쫒아가서 땅굴 밑으로 떨어진다. 그리고 하트 여왕을 만나기도 하고, 새들과 몸을 말리기도 하고, 이상한 애벌래를 만나는 등의 이상한 일을 겪었지만 그것이 모두 꿈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내가 읽었던 여러가지 앨리스 이야기 중 가장 간단하지만 가장 그림이 좋았던 이야기 였다. 나도 꿈에서 이런 일을 겪었으면 좋겠다. 근데 실제로는 싫다. 거기서 못 빼져나올 수도 있기 때문이다. 재미있고 흥미로운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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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산에는 길이 있네, 임종안 수필집
작성자 : 박*오
작성일 : 2021.05.06

어릴 때 지리산 한 비구니 암자에 맡겨져서 온갖 어려움을 견디면서 성장한다. 여수 대처승의 절에서  희망없는 행자 생활을 6년 동안 마치고,  고향 구례에 온다. 어느 날 천은사 사찰림이 과벌에 업자 결탁 주지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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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지리산 한 비구니 암자에 맡겨져서 온갖 어려움을 견디면서 성장한다. 여수 대처승의 절에서  희망없는 행자 생활을 6년 동안 마치고,  고향 구례에 온다. 어느 날 천은사 사찰림이 과벌에 업자 결탁 주지 관련 사건을 접하면서, 이를 바로 잡으려는 온갖 방법을 시도하면서 발생하는 부조리와 사회를 고발하면서 홀로 힘들게 싸운다. 청와대와 국회에 진정서를 보내고, 경찰과의 부당한 대우에 항거한다. 조계종 총무원에서 주지들의 부당한 행위들을 바로잡기 위한 힘든 싸움을 한다. 괴목으로 중생을 교화시키고자 했던 것들이  산림훼손이라는 입건으로 또 한차례 곤혹을 견딘다. 사찰재산 횡령혐의 천은사 주지 피소 등 불의와 싸우는 데 힘든 고난의 길을 꿋꿋이 견딘다. 1980년 " 인간 송충이들" 이란 제목으로 동아일보에 실린 제16회 논픽션 공모에 당선되었다.  이것이 신동아에 발표되자, 전국에서 많은 애독자들이 격려의 편지를 보내온다. 세상살이에서 이웃과 불화하고 남으로부터 미움을 받게 되는 경우, 내가 세운 목표를 향해 열심히 노력한다.  자연의 생태를 가만히 살펴보면 사람이 살아가는 모습과 비슷하다. 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객관적으로 정확히 볼 수 있는 안목을 기르고, 잘못된 사회 관념과 적폐들을 우리 스스로 개선하여 나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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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강아지똥 (보드북)
작성자 : 최*연
작성일 : 2021.05.04

강아지똥은정승각선생님이그리신그림책이다.나는이책을잃고가아지똥도예쁜꽃을피울수있다는게감동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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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똥은정승각선생님이그리신그림책이다.나는이책을잃고가아지똥도예쁜꽃을피울수있다는게감동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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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잠뜰TV 오리지널 코믹북 (이방인)
작성자 : 임*음
작성일 : 2021.05.02

이 세상이 탄생한 이야기(책에 나옵니다. +스포주의+)

이 세상은 짙은 어둠만이 가득했다. 그 어떤 생명도 숨쉬지 않은 광활한 불모지만이 끝없이 펼쳐져 있을 뿐..... 어느달 신성한 별똥별들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핵 전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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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이 탄생한 이야기(책에 나옵니다. +스포주의+)

이 세상은 짙은 어둠만이 가득했다. 그 어떤 생명도 숨쉬지 않은 광활한 불모지만이 끝없이 펼쳐져 있을 뿐..... 어느달 신성한 별똥별들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핵 전쟁 시작). 별똥별들은 불길이 되었고, 그 불빛은 세상을 밝혀 주었다(= 핵 폭발) 불길이 사그라진 자리에는 큰 나무가 자랐다. 울창한 숲에는 동물들이 찾아왔고, 인간들이 자리잡게 되었다(= 생존자) 세상이 아름답게 변하자 현인들이 깨어났다. 이 세상 밖 저주로부터 지켜 줄 비성편을 가지고..(= 핵 무기) 그들은 별들의 주인인 성주와 성군이 되어 여덟 성을 세웠으니 그것이 팔성국의 시작이었다(= 생존자들이 새 나라를 세움).

핵 전쟁으로 핵 폭발이 되고 결국 많은 사람들이 죽다니.... 정말 심각한 문제인 것 같다. 자기들이 땅을 가지고 싶은 욕망 때문에 결국 바다 밖 세상을 멸망시기고 말았다. 꼭 그렇게 해서 자기의 욕구를 채워야 했을까? 합의해서 서로 사이좋게 지내면 될 것인데... 근데 태양선인(각별)하고 공룡은 진짜 천재인 것 같다. 태양선인은 치료재를 만들고.. 공룡은 핵무기(ㅠㅠ)를 만들고... 근데 솔직히 라더 말이 맞는 것 같다. 자기의 욕망, 욕구를 채우려고 그렇게 핵무기를 쓴 것은 정말 더럽고 추악하다고 나와있는데 나도 인정한다. 근데... 분명히 코믹 북 이라고 써 있었는데 전혀 코믹이 아닌건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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